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6일 지난 4일 현재 모두 58건의 사전 선거운동을 적발,이중 51건에 대해 경고조치하고 5건을 수사의뢰하는 한편 2건은 사직당국으로 사건을 이첩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의하면 선관위가 직접 인지해 관계당국에 수사의뢰한 사건은 ▲정당집회에서 기부행위 4건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선전물 및 유인물 발송행위 1건 등이다.
또 선관위에 고발장이 접수돼 관계당국으로 이첩된 사건은 ▲금품 등 음식물 제공행위 1건 ▲선심 관광행위 1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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