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철 원내총무는 3일 안기부법의 개정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민자 민주 국민 3당의 원내총무와 정책위 의장 및 법률 전문가가 참석하는 3당 중진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했다.이 총무는 이날 『지난 9월28일 3당 대표가 안기부법을 개정해야 한다는데 합의하고 그동안 국회 정치관계법 심의 특위를 통해 논의했으나 지난달 31일로 특위 시한을 넘겼다』면서 『공정한 대선을 위해서는 안기부법의 개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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