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인천지검 형사2부는 2일 허용기준치의 9배가 넘는 폐수를 무단 방류해온 인천 서구 가좌동 178 (주)영창악기(대표 남상은) 환경관리책임자 김기붕씨(33)와 기준치의 18배가 넘는 폐수를 방류한 인천 서구 가좌동 472 동진화성공업(주)(대표 이부섭) 환경관리책임자 이승용씨(48) 등 2명을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이들 두회사와 부천시 중구 춘의동 (주)한국공업(대표 조홍진) 등 모두 29개 업체대표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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