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설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은 2일 『현재의 금리 하향안정 추세가 내년 3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나라 금융사상 처음 「한단위 금리수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수석은 이날 상오 노태우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같이 보고 하고 『시중실세금리의 인하는 증시에도 직접적 영향을 줘 특별한 외적 요인이 없는 한 주가는 안정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노 대통령은 금리가 앞으로 지속적인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관계기관 모두가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김학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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