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중인 중국 연변경제대표단(단장 장덕강 연변 자치주 당위원회 서기)을 초청,우리 민간기업과 연변 조선자치주간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키위한 「연변조선 자치주 투자환경발표회」가 한국일보사와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2일하오 2시부터 2시간여동안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서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선족인 전철수 자치주장이 한국기업과의 합자·합작 등 투자여건을 설명한 발표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박상규회장 등 중소기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활발한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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