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상준기자】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제7회 한국거북이마라톤 부산대회가 1일 상오 10시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원 해변도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부산 롯데월드가 협찬하고 부산시와 부산생활체육협회,KBS 부산방송본부가 공동 후원한 이날 대회에서 시민들은 대회장인 박인용 부산지방경찰청장과 역대 미스부산,해운대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함께 4㎞의 동백섬 순환코스를 걸으며 늦가을 휴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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