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이철희씨 부부의 별장을 관리해온 이창오씨(55·경기 구리시 인창동)는 31일 『장씨 부부가 10년 동안의 임금을 주지 않은채 해고했다』며 장씨를 상대로 밀린 임금 2억5천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제기.이씨는 소장에서 『장씨 부부가 어음사기 사건으로 옥살이를 시작한 82년부터 지난 6월까지 10년동안 장씨 부부 소유의 구리시 소재 별장을 관리해왔는데 지난 9월 장씨가 이 기간의 임금을 주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해고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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