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석조불 옮긴후 이전자리 3평에 19일째 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석조불 옮긴후 이전자리 3평에 19일째 비

입력
1992.10.31 00:00
0 0

○…강원 양양군 손양면 학포리 동해사 석조좌불상을 새절로 옮긴뒤 좌불이 있던 자리에만 19일째 계속 비가 내려 화제.주지 서의윤씨에 의하면 지난 12일 석조좌불을 서면 논화리에 새로 지은 불탑사터로 옮기자 맑은 날에도 좌불이 있던 3평 남짓한 자리에 계속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는 것.

강릉기상청 속초기상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한기류와 난기류가 부딪치면 좁은지역에도 일시적 강우현상이 일어나지만 이번 경우는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갸우뚱.<양양>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