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손양면 학포리 동해사 석조좌불상을 새절로 옮긴뒤 좌불이 있던 자리에만 19일째 계속 비가 내려 화제.주지 서의윤씨에 의하면 지난 12일 석조좌불을 서면 논화리에 새로 지은 불탑사터로 옮기자 맑은 날에도 좌불이 있던 3평 남짓한 자리에 계속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는 것.
강릉기상청 속초기상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한기류와 난기류가 부딪치면 좁은지역에도 일시적 강우현상이 일어나지만 이번 경우는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어렵다』고 고개를 갸우뚱.<양양>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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