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달 24일 타계한 제임스 A 밴플리트장군(한국전당시 미8군 사령관)의 유족들이 주한미군 사령부 장병들과 한국국민들의 많은 위로편지에 감사하는 서한을 주한미군 사령관 로버트 W 리스카시 대장에게 보내왔다며 29일 공개.이 편지에서 고인의 딸인 뎀프시 밴플리트 매크리스찬씨 등은 『아버지는 생전 한국전 당시의 영웅적인 유엔군에 찬사를 보냈으며 용감한 한국국민들을 항상 기억하고 계셨다』 『한국민들이 한국에 대한 아버지의 봉사와 헌신을 기억하는 것은 한국의 자유와 번영과 함께 항상 우리가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라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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