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상곤기자】 제12회 한국 거북이마라톤 대구대회가 25일 상오 7시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회관 광장에서 열렸다.쌀쌀한 날씨속에 시민들은 깊어가는 가을내음을 맡으며 어린이회관을 출발,녹원맨션을 돌아오는 5㎞ 산책코스를 1시간20여분동안 일주했다.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지 1년을 맞은 이날 행사에는 김규택 수성구청장과 92 미스코리아 진 유하영양을 비롯한 92 미스코리아 전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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