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교보 등 6대 생보사들은 증시침체가 지속된 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주식매매를 통해 30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대한생명은 주식매각으로 3억원의 차익을 올린 반면 손실은 23억원으로,20억원의 매각손을 냈다. 교보는 29억원의 차익에 45억원의 손실로 순손해가 16억원에 달했고 흥국은 3억원을 손해봤다. 반면 제일은 9억원의 주식처분익에 4억원의 매각손으로 5억원을 남겼고 삼성과 동아는 각각 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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