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24일 대민행정 쇄신을 위한 설문조사결과 향후 더욱 개선해야 할 분야로 ▲국민 편의위주의 법규개정(30.6%) ▲공무원의 봉사자제(29.4%) ▲민원서류 간소화(22.2%) 등이 지적됐다고 밝혔다.총리실이 지난 9월 한달동안 7백50여명의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조사에 의하면 대민행정 담당 공직자들의 봉사자세가 개선됐다고 대답한 사람이 71.4%였으며 신속성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한 사람도 81.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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