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문화부장관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일본 영화와 가요의 수입허용 등 일분문화에 대한 개방문제를 가능한한 이른 시일안에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러시아와 동구권 중국문화까지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문화에 대해서만 개방하지 않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지금 당장 일본문화에 대한 개방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를 무한정 미룰수는 없는만큼 우리의 내부적 문화 대응노력을 강화하면서 한일합작 영화제작,국민교육적으로 좋은 일본영화나 가요의 수입 등은 단게적으로 개방을 추진하는 것이 힙리적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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