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송두영기자】 광주지검 목포지청 최영진검사는 19일 광주지법 방희선판사(37)에 의해 불법감금 혐의로 고발된 목포경찰서 서장 이석주총경(59) 수사과장 김광식경정(39) 등 경찰간부 4명을 소환,피고발인 조사를 벌였다.최 검사는 이날 상오 당시 목포경찰서 상황실장인 윤연선 방범계장(50)과 상황부실장 명형재 조사계장(54) 등 2명을 소환,영장이 기각된후 피의자였던 김모씨(20)의 신병조치에 대해 신문하고 이 서장과 김 수사과장을 불러 피해자가 영장이 기각된후 계속 조사를 받은 사실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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