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반기중 부정·비리로 적발된 공무원은 모두 1만9천6백45명중 이중 2천36명이 파·면직 정직 감봉 등의 징계처분을,나머지 1만7천6백9명이 경고처분을 받은 것으로 16일 밝혀졌다. 국무총리실이 이날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올상반기중 부정·비리 등으로 적발된 공무원은 내무부가 6천3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찰청 5천4백31 ▲국세청 2천7백39 ▲서울시 2천59 ▲철도청 1천6백27 ▲법무부 6백31명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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