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사들은 16일 시중실세금리의 하락에 따라 여·수신금리를 최고 0.5% 포인트 인하,오는 19일부터 적용키로 했다.단자사들은 대표적 기업대출금리인 기업어음(CP) 할인기준금리를 현행 14%에서 13.5% 이하로,어음할인 최고금리(91일∼1백80일 만기)를 16%에서 15.5% 이하로 각각 인하키로 했다.
중개어음 발행금리는 A급의 경우 16.4% 이하에서 15.9% 이하로,B급은 16.9%에서 16.4%로 0.5% 포인트씩 내리기로 했다.
단자사들은 또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팩터링금융의 금리를 현행 16.4%에서 15.9% 이하로 인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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