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수입 일체 중단/국감 오늘부터 착수국회는 14일 상오 본회의를 열고 김대중 민자당 대표의 연설을 들은후 내무 외무 통일 문공 재무 경과위 등 11개 상임위와 정치특위 엑스포특위 등 2개 특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업무보고 및 91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의를 계속했다.
국회는 15일부터 10일간 16개 상위별로 2백91개 수감기관을 대상으로한 국정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나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를 두고 지방의회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동자위에서 진념 동자부장관은 『국내 석탄산업 보호를 위해 석탄수입을 일체 중단하고 국내 생산분과 재고분을 사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또 『방만한 석유사업기금 운영을 막기위해 타부처 전용을 최대한 억제,석유사업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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