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입양 송영수씨 “어머니를 찾습니다”(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입양 송영수씨 “어머니를 찾습니다”(표주박)

입력
1992.10.15 00:00
0 0

○…6세 때인 58년 홀트 아동복지회를 통해 미국입양된 송영수씨(40·미국이름 에드 쿠알리스)가 한국일보사에 편지를 보내 어머니 홍승옥씨를 찾게 해달라고 호소.송씨에 의하면 이화여대에서 문학을 전공한 어머니는 미군이었던 아버지와 결혼했으나 헤어진 뒤 송씨성을 가진 의붓아버지와 재혼했는데 송씨의 입양당시 경기 김포부근에 살다 전북 전주 진북동 278로 이주했었다.

송씨는 어머니가 군복차림의 의붓아버지와 삼촌 두의붓동생과 함께 59년 3월 찍은 어머니의 사진을 동봉.

송씨의 주소는 Ed Quarles,6552 Turtle Point DR.Plano, TEXAS 75023.전화(214)(353)261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