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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협,선규명촉구한국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공동대표 윤정옥)는 13일 상오 10시 서울 마포구 아현동 협의회 사무실에서 최근 일본정부가 종군위안부에게 생활부조 기금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데 대해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이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공식인정 하지않고 돈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것은 정신대피해자를 다시한번 모욕하는 행위』라고 비난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일본정부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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