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복지재단(대표이사 구자경)은 12일 상오 11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39에서 도명정 서울 서대문 구청장 등 관계공무원과 지역 주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구자경대표이사는 이날 개관식에서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 지역복지사업 생활정보안내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역생활문화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럭키금성복지재단이 지난해 10월착공,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해 서울시에 기증한 이 복지관에는 지역주민들의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실,어학강좌 및 꽃꽂이 서예지도를 위한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대강당 등이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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