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1년 동아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청와대 정무1 수석비서관으로 발탁돼 고 박정희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쌓았다. 유신시절 6년 1개월의 오랜기간 동안 청와대에 재직했던 막후 실력자.모나지 않은 성품으로 교류폭도 온건하고 건전한 인사라는 이미지를 구축.
6공에서는 대구 문화방송 고문을 지냈고 88년부터 91년까지는 주포르투갈 대사를 역임. 부인 허앙씨(57)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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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1년 동아일보 정치부장을 거쳐 청와대 정무1 수석비서관으로 발탁돼 고 박정희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쌓았다. 유신시절 6년 1개월의 오랜기간 동안 청와대에 재직했던 막후 실력자.모나지 않은 성품으로 교류폭도 온건하고 건전한 인사라는 이미지를 구축.
6공에서는 대구 문화방송 고문을 지냈고 88년부터 91년까지는 주포르투갈 대사를 역임. 부인 허앙씨(57)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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