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목상균기자】 부산경찰청 강력수사대는 8일 프로축구선수 출신인 송대권씨(31·무직·남구 황안1동 115의 2)를 도박개장 혐의로,농수산물유통공사 부산지사 직원 이규철씨(30·해운대구 재송동 글로리아파트 2동 203호) 등 5명을 상습도박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송씨는 지난 9월 중순께 2층짜리 주택 1채를 세내 속칭 고스톱 도박판을 벌이게하고 지금까지 개장비 명목으로 2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또 이씨 등 5명은 지난 2일부터 1점당 3천원짜리 고스톱 도박판을 상습적으로 벌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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