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8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오는 15일부터 10일동안 실시되는 국정감사 대상기관을 2백90개로 확정하고 새해 예산안을 심의할 예결특위 구성을 의결했다.국회는 이에앞서 17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소관부처별 업무현황을 보고받았으나 내무 외무 재무 문공 모동 등 일부 상임위에서는 증인채택 문제로 정회소동이 일기도 했다.
한편 정치관계법 심의특위는 이날 하오 전체회의를 열고 신상식의원(민자)을 위원장에 선출했다.
또 환경특위는 이날 하오 전체회의를 열고 박실의원(민주)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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