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임교원 61% 미만대/94학년부터 증원불허/교육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임교원 61% 미만대/94학년부터 증원불허/교육부

입력
1992.10.08 00:00
0 0

정부는 대학의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키 위해 전임교수 확보율을 오는 94학년도부터 4년간은 해마다 1%씩,98년부터는 2%씩 높여 2000년대는 모든 대학의 교수확보율이 70%를 상회하도록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를위해 94학년도 대학입학정원 조정때 교수확보율이 6%에 미달되는 대학은 증원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교육부는 7일 발표한 94학년도 대학 입학 정원 조정 지침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전국대학의 교수 확보율은 평균 70.4%이나 일부대학은 40%에도 못미치고 있어 강의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산업계의 고급인력수요에 부응키위해 이공계학과를 중점증원,현재 46.6대 53.4인 대학의 인문·사회계대 자연계의 구성비를 95학년도에는 45대 55로 조정할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