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정일화특파원】 김종휘 청와대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은 5일 백악관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으로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장군과 아놀드 캔터국무성 차관을 각각 만나 노태우대통령의 방중성과를 설명했다.김 보좌관은 노 대통령의 중국방문중 한국측은 한반도 안정문제에 관해 집중거론했으며 중국측은 주로 한국 쌍무문제를 의제로 제시했다고 말하고,이번 회담이 한반도 문제는 물론 아시아 전반의 안정을 가져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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