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8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 대회서 결승에 진출,내년 3월 호주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티켓을 확보하며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한국은 5일 상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샤바 경기장서 계속된 대회 10일째 준결승전서 조현의 결승골로 일본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사우디아라비아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전반 40분 조현두가 PA왼쪽에서 패스한 볼을 이호성이 논스톱슛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섰다.
후반들어 한국은 26분께 일본의 다카유키 야마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바로 반격에 나서 후반 37분께 조현이 PA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을 터뜨려 결승골을 뽑았다.
◇제10일 전적
▲준결승전
한국 2(10 11) 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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