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사라예보 AFP 로이터=연합】 미군 수송기들이 3일 내전중인 보스니아 수도 사라에보 주민들에 공급할 구호물자를 싣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출발함으로써 사라예보에 대한 구호물자 공수가 1개월만에 재개됐다고 유엔고등판무관실(UNHCR)과 프랑크푸르트의 미 공군기지 대변인이 발표했다.프랑크푸르트의 라인마인 미 공군기지 대변인은 이날 미 공군 C130 수송기 2대가 식량을 싣고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했으며 수송기는 사라예보 공항에 구호품들을 하역한후 이날중으로 프랑크푸르트로 귀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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