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출신으로 탁월한 언변과 기지를 겸비한 재사형. 12대때 신당 돌풍의 신민당 대변인을 맡아 성가를 발휘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이민우총재의 정치노선 설정에 개입,소위 「이민우 구상」으로 양김씨와 불편한 관계를 겪기도 했다. 재가 승하지만 본의와는 달리 조신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뉴DJ플랜」으로 새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김대중대표가 기능적 측면을 높이 사고 고심끝에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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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출신으로 탁월한 언변과 기지를 겸비한 재사형. 12대때 신당 돌풍의 신민당 대변인을 맡아 성가를 발휘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이민우총재의 정치노선 설정에 개입,소위 「이민우 구상」으로 양김씨와 불편한 관계를 겪기도 했다. 재가 승하지만 본의와는 달리 조신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뉴DJ플랜」으로 새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김대중대표가 기능적 측면을 높이 사고 고심끝에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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