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요직·안기부장 역임한 “무골”지난 79년 12·12사태 당시 경복궁내 「30단파」의 대부격으로 5공 개혁 주도세력의 원로. 49년 정훈 1기로 군에 투신한뒤 군주요 요직을 두루거친 전형적인 무골.
불뚝불뚝한 성격에 자상한 일면도 있으나 지나치게 세심하다는 평.
안기부장 재직시 「규격정치」를 제도화 했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직언을 한 일화를 남기기도. 부인 안부성씨(63)와 3남1녀.
▲예산·65세 ▲육사(육군대장 예편) ▲3군 사령관 ▲안기부장 ▲국회 국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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