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서울시가 공동 제정한 제4회 서울시민대상의 대상을 수상한 서울 은평구청소속 환경미화원 김화홍씨(50)는 1일 상금중에서 안익태선생 기념사업성금으로 30만원과 사할린영주귀국노인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한국일보사에 기탁했다.김씨는 상금중에서 1백만원을 은평구청복지과에,50만원은 응암2동 사무소에 각각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1백만원을 들여 동료인 은평구청소속 환경미화원 6백여명에게 타월 1장씩을 선물하기도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