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광진기자】 27일 상오 9시30분께 대구 동구 신암4동 123의30 태광산업안전(주) 사무실내 탈의실에서 이 회사 경리사원 최은순씨(32·여·대구 동구 율하동 125)가 줄넘기줄로 목이 졸려 숨져있는 것을 이 회사 전무 이부춘씨(50)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이씨에 의하면 26일 하오 1시30분께 최씨를 남겨두고 퇴근한 후 이날 아침 출근해보니 탈의실에 최씨가 엎드려 숨져 있었다는 것.
경찰은 강도에 의한 우발적 범행일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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