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은 25일 각각 「기업안정성장 투자신탁」과 「기업발전주식 투자신탁」이라는 이름의 자사주 펀드를 처음 설정했다.한국투신의 경우 펀드규모는 1호 50억원,2호 30억원으로 각각 정해졌는데 참여기업은 8개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투신도 펀드 규모는 50억원이며 5∼6개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사주펀드는 8·24증시 안정화 대책의 하나로 투신사에 허용된 상품으로 상장기업이 자사주의 주가관리를 목적으로 이 펀드에 가입하면 투신사는 그 회사 주식을 매입,운용토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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