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 서울 YWCA 경실련 등 전국 28개 단체 소속회원 3백여명은 23일 하오3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강당서 「성폭력추방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동결의대회」를 열고 『우리사회에서 성폭력 문제는 피해여성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의 자유와 행복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조에 관한 죄」 폐지와 「성적자기결정권 침해죄」 신설 ▲성폭력 유형·범주확대 ▲피해여성보호시설 설치 등을 담은 성폭력 특별법 제정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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