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는 22일 하오 1시30분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 대강당에서 대통령선거 시기·활동방향과 관련,기자회견을 갖고 『노 대통령의 탈당 및 중립내각 구성선언에 따른 정국변화에 부응,관권개입 근절을 위한 정부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고 밝혔다.공선협은 『최근의 정국변화로 관권선거 근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활동방향의 변화가 필요함을 인식하게 됐다』며 중립내각 구성감시와 공무원 중립선언 촉구운동을 전개,정부에 대한 감시와 협력활동을 동시에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