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2일 증시안정화대책이 발표된 8월24일이후 지난 19일까지 금융기관의 주식매입규모(순매수)는 2천8백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재무부가 발표한 금융기관의 주식매매 동향에 따르면 기관별로는 은행(신탁계정 포함)이 1천37억원으로 가장 많고 보험 8백20억원,투신 5백72억원,증권 2백42억원,단자 및 종금 34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여유자금이 1조원을 넘고 있는 연·기금의 주식매입규모는 1백61억원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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