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마감된 신도시 4차분 민영아파트 20배수내 1순위 청약에서 지역우선과 무주택자 우선 공급분을 제외한 21개 전평형이 무더기로 미달돼 23일부터 추가청약을 받게됐다.일산·중동지구 아파트 2천18세대를 분양하는 이번 청약접수에는 모두 5천8백63명이 신청,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21개 평형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특히 일산지역 국민주택초과분 중대형 아파트는 벽산건설 50평형 2군을 제외한 전평형이 미달됐다.
그러나 주로 소형인 일산·중동 지역우선과 무주택 우선공급분은 평균 7.3대 1의 높은 경쟁을 보였다. 일산지역의 평균 경쟁률은 2.8대 1,중동지역은 3.1대 1이었다.
미달평형은 오는 23·24일 이틀간 20배수외 1순위를 대상으로 추가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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