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재영기자】 20일 0시40분께 경남 울산시 남구 신정3동 태화장여관 앞길에서 경찰 검문에 불응,도주하던 경남1 느4320호 갤로퍼지프 운전자 김상휴씨(39·울산시 남구 신정3동 519의24·남산건설 근무)가 경찰이 쏜 권총 1발을 턱밑에 맞아 전치 2주의 상처를 입고 시내 동강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음주상태에서 운전중 이날 0시5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 삼호주공아파트 앞길에서 신동아택시소속 경남1 바2123호 택시의 뒷부분을 들이받아 운전사 장진은씨(40)에게 부상을 입히고 도주하다 운전사 장씨의 신고로 추격한 울산 남부경찰서 홍성만순경(26)이 쏜 38구경 권총 1발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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