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인력난 타개” 농업용 로봇 개발착수일본 농림수산성은 농업인구의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내년부터 농업용 로봇개발에 착수키로 결정.
쌀시장 개방 등에 대비,농업경영의 근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농림수산성이 대규모 경지화에 대비하는 한편 젊은이들을 농촌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편으로 마련된 농업 로봇 개발계획은 「생물계 특정산업기술연구 추진기구」를 중심으로 민간 및 대학과의 공동연구로 추진되며 5년내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총예산은 약 60억엔 정도. 우선 실용화가 기대되는 로봇은 컴퓨터가 내장돼 스스로 논을 경작할 수 있는 논농사용 로봇과 배추 양배추 등 체소수확용 트랙터 로봇 등이다.<동경=이상호특파원>동경=이상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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