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18일 여성복지 증진에 기여한 부산 마리아모자원 문용익원장(80)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는 등 32명의 유공자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장을 수여했다.부녀복지사업 유공자 포상은 지난 90년 처음 실시한 이래 지금까지 1백52명이 수상했다.
포상자는 다음과 같다.
<훈장> ◇동백장 ▲문용익 ◇석류장 ▲이애신(55·여·광주 인애어린이집 원장) 훈장>
<국민포장> ▲최송옥(63·여·경기 고양시 혜성의원 원장) ▲한인숙(68·여·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사)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박성수(52·거제군 여상단체협의회 회장) ▲김이순(55·여·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 ▲노재교(67·여·대구 상록봉사단 단장) ▲이종분(58·여·사회사업가) 대통령>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