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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7개주 예선 현역고전/솔라즈 무명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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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7개주 예선 현역고전/솔라즈 무명에 패배

입력
199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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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워싱턴 AP UPI=연합】 뉴욕,매사추세츠 등 7개주와 워싱턴 DC에서 15일 실시된 미 상·하원 예비선거에서 민주당의 스티븐 솔라즈(뉴욕주)의원과 3선경력의 체스터 애킨스(오클라호마주)가 패배하는 등 현직 의원들이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 하원 외교위 아·태소위 위원장인 9선 경력의 솔라즈는 이날 새로이 조성된 제12선거구 예비선거에 나섰으나 27%의 득표에 그쳐 33%를 득표한 니디야 벨라즈케스에게 밀려 10선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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