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대책부심국방부는 15일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시한부 종말론이 군부대 영내에도 침투,장병들에게 군생활 염증을 유발시키고 휴가 미복귀,현역 간부 조기전역 등 사례가 잇달고 있어 시한부 종말론 파급차단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오는 10월말까지 각급 부대 지휘계통을 통해 장병정신교육 및 종말론 유인물 영내 유입차단 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같은 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키 위해 사단급 이상 부대의 부지휘관 또는 참모장급의 간부를 위원장으로 하고 인사·정훈(민심) 감찰·군종·헌병과의 책임관계관이 참여한 합동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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