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태선생의 제27주기 추모식이 16일 하오 4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제2유공자 묘역에서 안익태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다.추모식은 이승학 기념사업회 회장(85)의 개식사에 이어 애국가 제창,전봉초 코리아심포니 이사장의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집행되며 기념사업회 회원 및 음악계인사 50여명과 스페인 마요르카시의 안 선생이 살던 집을 구입했던 교포사업가 권영호씨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일보사는 8월15일부터 안익태선생의 옛집을 보존하고 유족을 돕자는 국민들의 뜻에따라 안익태선생 기념사업기금을 모금,유가의 영구보존과 유족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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