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립기념관 전시관 누수원인 종합진단반은 14일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서는 전시관 지붕외벽 화강암을 뜯어내야 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종합진단반은 이날 하오 독립기념관 누수실태를 조사했으나 외벽이 화강암 타일로 가려져 있어 정확한 균열정도를 파악하기 어렵기때문에 가장 누수가 심하다고 판단되는 1개 전시관을 선정,외벽 화강암을 뜯어내 원인규명을 한뒤 전면 보수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지었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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