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조 대표 2억 매수/택시임금협정 무효”/서울지부 선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조 대표 2억 매수/택시임금협정 무효”/서울지부 선언

입력
1992.09.15 00:00
0 0

전국택시노조연맹 서울시지부(지부장 강승규·36)는 14일 하오 2시30분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 8층 강당에서 전국택시노련 산하 2백50여 단위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지난 8일 체결된 올 서울택시 임금협정은 사용자측이 노조교섭위원들을 매수해 날조한 것이므로 무효』라고 선언했다.노조는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측이 노조와의 올 임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자 지난달 29일 노조교섭위원 8명중 강 지부장 등을 제외한 6명과 서울시지부 간부 1명 등 7명에게 3천만원씩 모두 2억1천만원이 든 예금통장을 건네줘 매수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