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창배기자】 11일 하오 8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4동 산28의10 대동재단(대표 김성현·38) 등 신발재단업체 5개소가 입주해 있는 천막가건물에서 불이 나 재단기 10대 등 기자재와 내부 70여평을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은 인근 빈터에서 어린이들이 폭음탄으로 불꽃놀이를 하고 있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폭음탄에서 나온 불꽃이 천막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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