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2일 연휴 마지막날인 13일에 전국적으로 20∼60㎜의 비가 내리고 서해남부와 남해는 3∼4m의 높은 파도와 안개가 끼어 폭풍주의보의 발효로 연안항로가 폐쇄될 우려가 높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이같은 날씨가 전국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4일에 개기 시작,15∼18일에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말인 19∼20일께 다시 전국적으로 한두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또 다음주 기온은 평균 18∼22도로 예년과 비슷하지만 일교차가 최고 10도까지 커지고 공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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