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구 현금들치기범은 무도학원 원장과 강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구 현금들치기범은 무도학원 원장과 강사

입력
1992.09.07 00:00
0 0

【대구=임재만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6일 동남 무도학원장 천종순씨(35·남구 봉덕동 미리내아파트 7동 109호)와 이 학원 강사 신현식씨(29·남구 대명동 1527)를 절도·사기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천씨는 학원이 운영난을 겪자 지난 3일 하오 4시50분께 대구 수성구 수성2가 새마을금고 분점옆 길에서 금고직원 진성원씨(27)가 본점에 수송하기 위해 차앞에 현금 2백65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등 총 2천7백95만원이 든 현금부대를 놓아둔 것을 보고 차량앞 타이어에 바람을 뺀후 천씨가 타이어를 바꾸는 사이 현금부대를 들치기해 달아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