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도박판에 끼어있다 외부 일당과 짜고 외국인 등이 낀 도박현장에 손도끼 등을 들고 침입,판돈중 2천여만원 상당을 턴 조면덕씨(29·무직·서울 강남구 논현동 149의 26) 등 6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김진한씨(21·무직·특수절도 등 전과 5범·성동구 마장동 487의 14)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경찰에 의하면 조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3시3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2동 227의 17 김종길씨(31·무직) 집안방에서 미모 항공사 소속 기장 H모씨(40) 등 10명이 벌어는 포커도박판에 있다 바깥 일당들과 짠대로 미리 이집 문을 열어놓아 손도끼와 등산용 칼을 든 일당들이 침입,도박판의 사람들을 위협,옷을 모두 벗게 한뒤 판돈과 귀금속 등 2천여만원 상당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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