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지침 시달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 대법관)는 5일 추석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모두 11만2천여명의 단속요원을 투입,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세시풍속을 빙자한 금전·선물·음식물 등의 제공 등 사전 대통령선거 운동을 특별 집중단속키로 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각 지방선관위에 시달한 지침에서 이 기간동안 ▲위법선전물 설치 배포 ▲각종 모임을 개최하거나 개최된 모임에 참석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이·통·반장의 선거운동 간여 ▲당원연수 등을 빙자한 선심 관광 등을 중점단속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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