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연기군 등 관권 부정선거 진상조사 및 대책위」는 4일 하오 한준수 전 군수가 관권 부정선거 증거물로 제시한 자기앞수표 발행인인 대아건설 서울 본사를 방문,양현두부사장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표의 전달경로 등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양 부사장은 『수표가 발행된 예금구좌는 대아건설의 것』이라고 인정했으나 『이 수표를 이종국 충남지사에게 전달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 전 군수는 4일 민주당 장기욱의원 등 26명을 소송대리인으로 헌법재판소에 공무담임권 박탈여부를 가리기 위한 헌법소원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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